교통 관련 행정처분 기준과 불복 가이드
상담사례 79건 기반 · 업데이트
음주운전 면허취소, 개인택시 면허, 교통사고 관련 행정처분은 운전 장소와 행위, 처분 절차, 면허 종류 등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판단됩니다. 처분 기준만으로 결론이 정해지는 것은 아니므로, 통지와 청문 절차를 확인하고 법령상 불복 기한을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한눈에 보는 구조

핵심 정리
- 도로교통법상 도로인지는 장소가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어 통행에 이용되는지 등을 살펴 판단합니다. 아파트 단지 통행로는 상황에 따라 도로가 될 수 있지만, 주차구획선 안의 주차구역은 도로로 보지 않은 판례가 있습니다(사례 2·8).
- 주차를 위해 잠깐 차량을 움직인 경우에도 장소가 도로이고 차를 본래의 방법으로 사용했다면 운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사례 16).
- 보행신호가 녹색 점멸 중일 때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도 운전자의 보행자 보호의무 대상입니다. 다만 보행신호가 적색으로 바뀐 뒤 사고가 난 사례에서는 횡단보도 보호의무 위반과 일반적인 사고 방지 의무를 구별했습니다(사례 14·17).
- 운전면허 취소 기준은 행정청 내부의 처리기준일 수 있어, 처분의 적법성은 법령의 내용과 처분의 구체적 사정을 함께 따져야 합니다(사례 3·7).
-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채혈은 운전자 본인의 동의나 법적 절차가 문제될 수 있습니다. 동의와 영장 없이 채혈한 결과만을 근거로 한 면허 처분은 위법할 수 있습니다(사례 12·19).
- 여러 종류의 운전면허는 원칙적으로 별개로 취급합니다. 운전한 차량을 운전할 수 있는 면허와 관련된 면허만 취소 사유가 되는지 살펴야 합니다(사례 18·20).
- 법령이 청문을 요구하는 처분에서는 단순히 행정청에 방문해 처분 연기를 요청한 것만으로 청문을 실시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사례 4).
- 개인택시 면허 관련 처분은 운전면허 취소처분이 실제로 있었는지, 면허 승계나 양도·양수에 관한 규정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구분해야 합니다(사례 13·21).
자주 묻는 질문
Q. 아파트 단지 안에서 음주운전하면 면허가 취소될 수 있나요?
운전한 곳이 도로교통법상 도로인지가 먼저 문제됩니다. 아파트 단지 통행로는 외부 차량의 출입이나 관리 상태 등에 따라 도로에 해당할 수 있지만, 주차구획선 안의 주차구역은 도로로 보지 않은 판례가 있습니다.
Q. 술을 마신 뒤 주차하려고 차를 조금만 움직여도 음주운전인가요?
주택가의 막다른 골목처럼 일반 통행에 공개된 장소에서 차량의 시동을 걸어 이동했다면, 주차를 위한 짧은 이동도 운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운전한 장소와 차량을 움직인 방식이 함께 고려됩니다.
Q. 보행신호가 녹색 점멸일 때 횡단을 시작한 보행자도 보호해야 하나요?
그렇습니다. 사례의 판례는 녹색 점멸 중 횡단보도를 통행하는 보행자도 운전자의 보행자 보호의무 대상이라고 보았습니다. 보행자가 신호를 지켰는지와 운전자의 보호의무는 별도로 살펴야 합니다.
Q. 보행신호가 빨간불로 바뀐 뒤 보행자를 치면 횡단보도 보호의무 위반인가요?
사례의 판례는 충격 당시 보행신호가 적색으로 바뀐 경우 횡단보도 보호의무 위반에 해당하지 않을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다만 전방주시 등 일반적인 사고 방지 의무 위반에 따른 책임까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Q. 운전자 동의나 영장 없이 채혈한 결과로 면허가 취소될 수 있나요?
운전자 본인의 동의 없이 채혈하려면 법적 절차가 필요하며, 긴급한 상황에서 사전 영장 없이 채혈한 경우에도 사후 영장 절차가 문제될 수 있습니다. 동의와 영장 없이 한 채혈 결과를 근거로 한 면허 처분은 위법할 수 있습니다.
Q. 음주측정 결과에 불복해 채혈했는데 경찰이 혈액을 잃어버렸다면 어떻게 되나요?
혈액을 분실했다는 이유만으로 음주측정기 결과가 언제나 배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측정 횟수와 수치의 분포 등 사정을 종합해 측정 결과를 특히 신빙할 수 있는지 판단하며, 사례의 판례는 측정 결과만으로 취소 기준을 넘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면 처분이 위법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Q. 한 종류의 면허로 운전할 수 없는 차량을 음주운전하면 다른 면허도 모두 취소되나요?
여러 종류의 운전면허는 원칙적으로 별개로 취급합니다. 운전한 차량을 운전할 수 있는 면허와 무관한 면허까지 함께 취소할 수 있는지는 면허별 취소 사유를 따져야 합니다.
Q. 운전면허 취소처분에 불복하려면 언제까지 신청해야 하나요?
사례에 따르면 행정심판은 처분이 있음을 안 날부터 90일 이내, 처분이 있은 날부터 180일 이내에 청구해야 합니다. 행정심판 재결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하는 경우에는 재결서 정본을 받은 날부터 90일, 재결이 있은 날부터 1년 이내라는 기간도 확인해야 합니다.
Q. 개인택시 면허 취소 전에 청문을 하지 않았다면 처분을 다툴 수 있나요?
관련 법령이 청문을 하도록 정하고 있다면, 예외 사유가 없는 한 청문을 실시해야 합니다. 처분 연기를 요청하는 서류를 냈다는 사실만으로 청문을 실시한 것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관련 법령
- 도로교통법 제1조
- 도로교통법 제2조
- 도로교통법 제5조
- 도로교통법 제16조
- 도로교통법 제25조
- 도로교통법 제27조
- 도로교통법 제44조
- 도로교통법 제80조
- 도로교통법 제93조
- 도로교통법 제142조
- 도로교통법 제148조의2
-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6조
-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53조
-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91조
-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92조
주의할 점
- 운전한 장소가 도로인지 여부는 명칭만으로 정해지지 않으며, 공개 여부와 실제 관리·이용 상황을 확인해야 합니다.
- 운전면허 행정처분기준은 사례에서 대외적으로 법원이나 국민을 직접 구속하지 않는 내부 기준으로 설명됩니다. 처분의 적법성은 법령과 개별 사정을 함께 따져야 합니다.
- 음주운전 처분에 불복할 때에는 행정심판과 소송의 청구 기간을 각각 확인해야 하며, 사례에 제시된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개인택시 사업면허와 자동차운전면허는 서로 다른 처분입니다. 운전면허 취소 사유가 있다는 것만으로 사업면허 취소가 가능한지, 실제 취소처분이 있었는지를 구분해야 합니다.
관련 기사
근거 상담사례
이 가이드는 아래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률상담사례를 바탕으로 AI가 정리했습니다.
- 견인 회사에 레커차를 지입하고 견인업무를 하다가 이동 중 교통사고로 사망한 경우 유족보상금 지급 가부
- 아파트 단지 내의 통행로가 도로교통법상 ‘도로’에 해당하는지
- 승객을 강제추행한 개인택시운전사의 운전면허취소가 적법한지
- 청문 실시 없는 개인택시운송사업면허 취소처분의 적법 여부
- 개인택시업자에 대한 운전면허취소 시 그 근거의 객관성 정도
- 사업주 명의의 자동차로 배송업무를 하다가 당한 교통사고로 지급받은 자기신체사고보험금이 산업재해보상보험급여에서 공제되는지 여부
- 음주운전으로 인한 운전면허취소처분의 기준 및 불복절차
- 아파트단지의 주차구역도 도로교통법상의 도로에 해당되는지
- 화물이 없는 승객을 승차시켜 차량을 운행한 화물자동차운수사업자에 대한 개선명령
- 경찰관 과실로 면허취소통지서 반송 시 면허취소의 효력
- 운전적성에 관한 정밀검사를 받지 않고 운전한 기간은 운전경력에서 제외하여 개인택시운송사업면허 신청을 거부하는 것이 타당한지. ...
- 동의나 영장 없이 한 혈액 채취 조사 결과에 따른 운전면허취소처분의 적법 여부
- 운전면허 취소사유가 있으나 그에 따른 운전면허 취소처분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개인택시운송사업면허를 취소할 수 있는지.
- 보행신호등의 녹색등화가 점멸하고 있는 동안에 횡단보도를 통행하는 자도 횡단보도에서의 보행자보호의무 대상인지
- 교통사고 불기소처분 시 무사고운전경력이 될 수 있는지
- 차량을 일렬주차하기 위하여 1m 정도 전, 후진을 한 것이 도로교통법상 운전에 해당하는지
- 보행신호등의 녹색등화가 점멸되고 있는 상태에서 횡단보도에 진입한 보행자가 보행신호등이 적색등화로 변경된 후 차량에 충격된 경우...
- 12인승 승합차를 음주운전한 경우 1종 특수면허도 취소되는지
- 위법한 혈액채취에 의한 운전면허취소처분에 대해서 다툴 수 있는지.
- 레이카크레인을 음주운전한 경우 1종 보통면허도 취소되는지
- 개인택시면허를 양수하기 전에 양도인에게 존재했던 면허취소 사유를 원인으로 양수인의 면허를 취소할 수 있는지
- 신호등이 설치되어 있고 비보호좌회전이 불가능한 교차로에서 유턴하여 사고가 같은 진행방향 후방차량에게 신호위반 책임을 부담하는지...
- 경찰관의 혈액채취샘플 분실로 불복한 음주측정기에 근거한 면허취소처분의
- 피해자과실로 인한 교통사고로 개인택시사업면허가 취소된 경우
- 교통섬이 설치되어 있고 그 오른쪽에 우회전차로가 설치되어 있는 교차로 직진차로에서 우회전하는 것이 교차로 통행방법을 위반한 것...
이 가이드는 일반적인 법률 정보이며 개별 사안에 대한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구체적인 사건은 변호사나 대한법률구조공단(국번 없이 132)에 상담하세요.
